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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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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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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차..2차..3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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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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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hyoung(김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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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11 오후 10:3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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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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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스인지..명현인지 모를 이 현상에 대해 걍 중간보고식으로
글 올립니다...독백식이니까 반말투라도 이해해주세요...^^
처음 현상은 약 한달반정도 지속됐다...
견딜수없는 가려움과 따가움..흐르는 진물과 수없이 떨어지는 각질을
뒤로 하고 어느날인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너무 기뻤는데 열흘정도 지나서 다시 시작됐다...
물론 처음보다는 약간 덜했지만 종이한장 차이정도랄까....
이번엔 약 열흘정도 고생하더니만 좋아지기 시작했다...
기쁨도 잠시 회식날 먹은 쟁반막국수가 잘못된것일까...
바로 다시 악화되기 시작했다...2차와 3차가 한번에 오는걸까???
라는 생각이들었다....그런데 이번3차는 어째 2차때보다 더욱 심하다
1차때랑 별반 차이가 없는것같다...어째 이 괴로움은 아무리
알고 준비해도 두렵기만하다....오늘은 출근을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자 빨갛게 부은 몸은 견딜수없이 괴로웠고..
상체 피부는 많이 굳어서 고개조차 돌리기 어렵다....
몸은 오한 들린사람처럼 부들부들 떨었다,,,결국 결근했다....
하루종일 누워있다....12시쯤 밥을먹고 저녁먹을때까지
또 누워있었다...그래도 배는 고픈걸보니 죽지는 않을모양이다...ㅡㅡ;;
처음 의자에 앉아 컴터를 키고 들어와본곳이 수수팥떡이다..
왜 왔을까....한참전에 올려논 글에 이제야 덧글이 달린걸본다....
역시 성인방엔 사람이 별로 안온다,,,카테고리 자체가 찾기 어렵게
되있다는걸 운영자분들은 아시는걸까....^^;
거울을 보니 하얗게 온몸이 뒤덥혀있다,....나 괴로운것도 힘들지만
아무리 진공청소기를 옆에두고 청소해도 우리 아이들 몸에
묻어있는 내 각질들을 볼때마다 정말 미안하고 괴롭다....
마누라한테는 말할것도 없다....신랑하나 잘못만나서리....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몸이 떨리고 목은 편도선 부은것처럼 따끔거린다....이런것도 현상중에 하나인가...난 몸이 불덩이인데 마누라는
만져보더니 열은 그리 높지 않단다.....도대체 멀까.....
이제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그저 낼 출근할수있기를 바랄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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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9-13):
탈스할때는 잘 드셔야 해요..채소도 정말 많이 씹어먹어야 하고 된장국에 현미밥도 잘 해먹고..일단 잘먹어야 그 으슬으슬 한것은 좀 가셔요.. 
- 설명희(2006-09-13):
정통저연식으로 먹으려도 일부로라도 입맛을 바꾸려도 최대한 노력해야해요...냉온욕보다 풍욕보다 더 중요한것이 내가 섭생하고 있던 것들이였어요..특히 탈스할때는더..
- 설명희(2006-09-13):
열나고 그런것도 다 약기운들 때문에...몸속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는거에요..좀 오래걸리니까..길게 보세요.하루이틀만에 좋아지지 안아요..그런데..1년이고 2년이고
- 설명희(2006-09-13):
하다보면..약안써도 되고..아무리 몇칠 관리안했다고 다시 전에 상태까지 오는일이 없어요..병원갈일이 없어져요..스테는 정말 끊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정말 응급상황
- 설명희(2006-09-13):
아니면요...그 기간만큼..많은것들을 잃는것같지만..길게 보면 가장에 건강이 또 가족에 가장 중요한거잖아요..힘드시겠지만...길게 보세요..그리고 하시다가 몸무게
- 설명희(2006-09-13):
도 늘고 체력도 좋아지고 약도 없어도 되고 하면 단식도 해보세요..저도 정신으로 한건 아니지만..단식이 그동안에 있던 에너지를 태워보내 몸을 지탱해서그런지..
- 설명희(2006-09-13):
아토피가 좋아지긴 하더라구요..저도 그리 심한사람은 아니였지만..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계속 피부과를 10년넘게 들락거리다가..지금은 .약 안쓰고 멀쩡해요..
- 설명희(2006-09-13):
아이한테 좀 남기긴 했어요..그런데..고쳐야죠..희망을 가지고..
- 설명희(2006-09-13):
글씨가 많이 틀렸네요..고치기가 힘들어서..제 경험담이에요..누구보다 같이 겪었던 사람들에 경험담이 정말 절실했을때가 있었어요..답은 내안에 있지만요..
- 김세규(2006-09-13):
고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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