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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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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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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잘 다녀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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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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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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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15 오후 7: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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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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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총무님도 도사를 만나고 다니셨었군요.ㅎㅎ
저두 그 비슷한 경험들을 했더랬죠.전 주로 인터넷에서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또한 그분들의 좋은 말씀을 듣고 마음을 잘 다스리려 노력했었답니다.
소중하고 귀한 인연들에 감사하며 아픔과 고통속에서도 늘 기도한 보람이 있는지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저를 소생케 해준 하나님께도 감사드린답니다.
여하튼 포도단식은 다들 무리라고 한결같은 답변이네요.ㅠㅜ
제 몸이 냉한 관계로 조심스럽다는거죠.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면 더욱 회복하기 힘들어진다구요.
그래서 냉온욕,풍욕도 다시 시작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저 숯가루 탄 물에 반신욕을 하고 새벽운동하는것과 철저한 1일2식으로 저염식의 식사를 하고 있어요.
음..그리고 완전 생채식은 못하구요.이 또한 몸이 냉한 관계로 완전 생채식을 한다해도 장에서 잘 흡수 되지 않을 듯 해서요.
복부쪽이 뭉쳐 있는데다 누르면 약간의 통증이 있답니다.
복부를 풀어줘야한다기에 열심히 그저 맛사지(두드리기등)를 해주는데
이것만으론 부족하죠.
생각같아선 쑥뜸을 뜨고 싶어지는데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죠.
살을 태워야하니깐요.ㅡㅡ!
그래도 옛날처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가려합니다.^^
채식한지 일년이 되었네요.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성향이나 기질이 달라진다죠.^^
그만큼 먹거리가 중요하단 이야기인 것 같아요
저 또한 심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은근 급한 성격도 많이 차분해져
주위 분들이 느낄 정도랍니다.
총무님 말씀대로 지금은 완전한 건강회복이 첫번째 임무라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시죠.^^
수수팥떡 식구들 모두모두 평안하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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