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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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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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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강원도에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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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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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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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11 오후 1:4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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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2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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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무더위에 다들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흐르는 땀을 주체하기 힘든 나날의 연속인데 건강은 어떠신지.........
전 지리산에서 내려온 후로 답답한 도시환경에 적응 못해 힘들어하다
언니가 강원도로 휴가간다하여 꼽사리 껴서 다녀왔어요.
통나무집에서 일박하며 숲속의 맑고 신선한 공기를 잔뜩 마시고 오니
또 살 것 같네요.^^
새벽마다 일어나 근처 창룡문으로 운동을 가지만 그것만으론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산소 부족..
혼자서 산에 오르긴 무섭고...산이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이 무서운거죠.
사건사고가 많은터라..
여튼 이번주에 수수팥떡 사무실에 찾아가보려 했는데 복잡한 서울한복판으로 뛰어 들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거려 그저 생각만 많습니다.
피부는 많이 회복되었지만 아직도 몸이 냉하고 서늘해서 이 더운날에
선풍기바람 맞는것조차 조심해야해요.
간혹 선풍기 틀어 놓고 자기라도하면 몸이 틀리거든요.
장이 탈이 나서 설사를 하곤 하죠.ㅠ
이렇듯 예민한 몸을 가지고 살자니 살얼음 걷는 듯 늘 조심스럽네요.
따뜻한 물을 마셔야하고 ........
따뜻한 물로 씻어야하고 ...........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줘야하구요.가끔은 칠부바지도 입지만..
여튼 건강회복하려고 무지 노력한답니다.ㅎ
무더위에 건강 늘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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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6-08-12):
은정님 그래도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 다행이예요.. 전 지금 친정에 내려와있어요. 담주 올라가는데 또 어찌 보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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