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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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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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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3일~ (20분은 넘 길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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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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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ksa(강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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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10-19 오전 11:2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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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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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을 시작하고~ 매일 아침 라영님의 문자를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
아직까지는...산야초, 감잎차, 죽염, 생수.... 먹는 게 많아서인지, 정말 생각보다 배도 별로 안고프고, 기운도 그다지 딸리거나 하지 않고, 짜증이 나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ㅋ
오늘이 고비라는 문자에..살짝 긴장이 되긴 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슬쩍 잘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3일동안 풍욕은 매일 2회씩 하고 있고요, (니시운동도 하고 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ㅡㅡ;;;) 냉온욕은 어제 점심에 목욕탕에 가서 했습니다~^^
문제는 관장. 어제는 첫날임에도 욕심을 내서 1.3리터 정도를 했거덩요..
그랬더니 5분도 못 견디고 화장실로 뛰쳐갔더랬죠~
오늘은...오히려 1리터로 줄요서 했구요...15분 버텼답니다...ㅎㅎ
내일은...20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리터로 계속 하나요??)
관장 하기 전에 어떻게 할지...사실 좀 막막하기도 하고 두렵기도(?)하고
했는데...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타나는 증세는 쌓인 게 많아서인지 아직 몸이 좀 무겁고,
혀에 희고 누런 태가 잔뜩 끼었습니다.
숨이 약간 버겁다고 해야 하나, 답답한 감이 조금 있구요....
어여~ 이 고비가 지나고..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평화가 왔음 좋겠는데... 조급하면 안되는거겠죠? ^^;;;;
아침이 무척 바빠졌지만...즐거운 하루하루입니다. ^^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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