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걱정하지 말고 힘내세요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4-04-21 오후 3:18:20 |
|
| 조회수 |
536 |
파일
|
-
|
|
중력의 상태에서 있는 것이라
우리가 물구나무 서는 것처럼 힘들지 않답니다
이제 세상에 나오면 온갖일을 스스로 이겨내며 자랄테니
아가에 대해 안스러운 마음을 갖는 것보다는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편한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수술을 하게 되기전까지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꾸준히 운동을 해주세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아가도 원할테고
또 아가를 낳고 나면 최선을 다해야 하는일
정말 힘들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 일이 첩첩이 쌓여있답니다
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마세요^^;;
참,,포기 하지 않는다고 미련을 두거나 고집을 부리라는 뜻이 아니라
오늘 할일을 여전히 하시라는 뜻이예요
그러니 합장합척운동도 한번에 너무 열심히 하지말고
여러번으로 나눠서 횟수를 늘이세요
2.7킬로그램 정도라면 작은 편도 아니고
아가는 작게 낳아서 야무지게 키우면 됩답니다
모유수유는 병원의 협조가 꼭 필요한 부분이니까,,
(아가를 낳으면 신생아실에 직접 커다란 케익 과일을 가져다 드리며 잘 부탁드려보세요^^;;)
분유를 먹이지 말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두고
아가를 낳고 나면 가슴맛사지를 충분히 해서 가슴을 풀어주고
수술을 하게 되면 지혈제를 맞게 되니까,,
아무래도 젖이 도는데 시간이 걸릴테니
젖이 적어서 힘들어도 신경써서 젖을 직접 빨리도록 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