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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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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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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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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make(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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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06 오후 12:5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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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0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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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가 낳고 정신없이 키우느라 여긴 뜸하게 되었네요.
임산부 방에는 그래도 조금씩 들르긴 햇는데요...
요즘 상태가 별루 안 좋고..........
우울해하고 있습니다.
자연요법 한지도 만4년이 지나고 있는데...
왜이리 차도가 안 보이는지................
이젠 슬슬 지쳐가려고 하네요.
손은 마디마디 갈라져서 물에 손 담그기도 힘들고...........
얼굴이랑 목은뻣뻣하구요.....
처음 자연요법 할때는 한 3년 고생해보자...하고 했는데
여태 이러고 있으니 사실 힘이 빠지기도 하는가봐요...
다행히 유치원 다니는 첫애는 아토피가 나아
피부도 뽀얗고 이쁜데..
그나마 아직도 달걀이나 닭고기 돼지고기는 안 먹이고 있구요..
그리고 긁는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풍욕은 아이는 꼬박꼬박 2회씩 해주고 있는데..
전 갓난 아기때문에 그것도 제대로 챙겨하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2회는 꼭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예전엔 참 사진찍는것도 좋아하고
사람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사진은 커녕.. 거울 보기도 두렵네요..............
사람만날때도 괜히 위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얼른 뽀얗지는 않더라도..
흉터만이라도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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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미(지수맘)(2006-04-11):
승희씨,,,,힘내요,,,,, 
- 김세규(2006-04-15):
헐,....4년동안 하셨는데도 안나으시는거예요??
- 설명희(2006-04-15):
당연히 매일 물데는 주부니까 그러죠~..저도 다른곳은 잘 낫는데 손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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