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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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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또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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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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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wife(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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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27 오후 10: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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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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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리교실은 잘 마무리 하셨죠?
가고 싶었는데, 아침에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ㅠㅠ..
나중에 사진하고 설명올라오면 그걸로 함 해봐야겠읍니다.
오늘 보식 4일째가 지나고 있는데요,
미음.미음.죽,된장국.죽,된장국..이렇게 먹고 있는데요,
미역국을 조금 먹어도 돼나요?
제가 끓인 미역국은 멸치와 들깨가루가 좀 들어가는데,
그 맛이 일품이라서요..^^....
아참,,된장국에 뜬 두부도 몇개만 먹어도 되나요?
넘 먹고 싶어서 아주작은거 두어개 정도를 먹었거든요..
에휴...소금 먹기가 저는 너무나 힘듭니다.
소금만 먹으면 속이 울렁울렁..먹기전부터 가슴이 쓰릴정도예요..
어떡하면 좋나...그러면서 먹다가 말다가...에휴...
소금 먹고 나면 어떤땐 구토증상까지 일어납니다..ㅠㅠ..
감잎차나 물은 열심히 먹고 있는데..왜 이러는지..
기장죽을 끓여서 이틀을 먹었는데요, 정말로 속이 편안해지더군요.
참, 앞서 하신분들을 보니, 보식때 김치도 먹었던걸요?
김치도 먹어도 되나요?? 안되면 국물이라도..^^
보식때도 계속 조금씩 살이 빠지내요..너무너무 좋습니다.
제가 워낙에 살이 빠지지 않는 타입(??...부어서.)이라서
신랑도 놀라워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4.5kg정도 빠진거 같아요.
오늘은 신랑이랑 뒷산엘 다녀왔는데, 왕복 1시간30분가량 걸리는데
밤도 줍고 얘기도 많이 하고...기분도 좋아지고...좋았습니다.
변만 나오면 좋은데...불편하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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