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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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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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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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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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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아(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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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25 오전 10:3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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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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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단식에 성공하셨는지...
단식보다 더 힘든게 보식이라더니 벌써 마음이 해이해졌어요,
어제는 저녁 풍욕도 못하고 잠이 들고 말았지요.
어제는 미음 오늘은 오곡가루로 죽을 끓여 먹었지요. 꿀맛 같을 줄 았았는데 맛은 없더군요. 배가 불러서라기 보다 맛이 없어서 많이 못 먹었어요.그래도 물 말고 먹을 게 있다는 것이 마음에 아주 큰 위안이 됩니다. '먹지 않는 즐거움'의 경지에는 아직 못 이르렀나봐요.
살은 한 4키로정로 빠졌네요. 몸이 정말 가볍습니다. 어제는 오랫동안 촬영했더니 어깨가 너무 아픕니다. 겨자찜질 한 번 시도해볼까 합니다.그런데 익반죽을 하면 뜨거울 정도로 하는건가요? 찜질 하고 있는 동안 온도가 내려가는 건 상관없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오늘부터 된장국 먹어도 되나여? 난 내일부터 먹는다길래 어서 내일이 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호박죽을 먹어도 된다는 소문이 있던데...오늘 저녁 호박죽 먹어도 되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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