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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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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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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남편이 변화될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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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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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a01(안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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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26 오전 12: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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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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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이 요즘 아기 아토피 치료하는걸보고 나도 고쳐볼까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어렸을때부터 인스턴트음식을 꾸준히 먹어서인지 서른을 훌쩍넘긴 지금도 아토피로 고생합니다.
직장이 바쁘고 힘들땐 굉장히 심해지고 술마시면 많이 긁고..
몸 여기저기 태선화현상. 얼굴도 그래서 안써본약이 없고 안 먹어본 약이 없답니다.
근데 자연요법을 하면 명현현사이 심한데 직장생활하는 사람으로서 부담이 되거든요. 그리고 집이 옛날 집이라 욕탕이 없어 그냥 서서샤워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냉온욕은 힘들구여..그러나 시골이라 공기는 좋답니다.
저녁에 거의 야근을 해서 풍욕할시간도 없습니다.
원래 고기를 안좋아해서 회식을 해도 삼겹살 한두점 정도..
요즘은 상처부위에 포화죽염수(아파도 참으며..TT)와 엽유쓰고있습니다.
아참 출근할때 바르고 하는데, 햇빛봐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낮에는 물 많이 마신다고 하네요.
지금은 살이 많이 찐상태입니다. 고기도 안좋아해 잘 먹지도 않는데, 술때문인지(그동안 많이 마셨거든요) 살이 안빠집니다.
속에 열이 많은것같습니다. 냉면을 먹으면서 땀 흘리는 사람 보셨어요?
울 남편이...ㅎㅎ
대충 상태가 이렇습니다.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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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미(200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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