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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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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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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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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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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j6395(김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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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15 오전 6:5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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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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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실아엄마에요.
실아가,아토피라서 수수팥떡을 이용했는데
이젠, 제가 성인아토피방을 이용하게 되었네요.
지금 실아는, 조금은 긁지만 엄청많이 좋아졌답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 풍욕이나 냉온욕은 못해봤어요
용기도 없어구요,음식하고,목욕물을 신경을 썼어요
정말 힘들었는데그런아이가 이번에 어린이집에 간답니다
입학식날, 아이에 움직이 하나하나 가 얼마나 기특한지
실아을 내품속에품어있는 그때,그리고 낳았을때 감동처럼 말이죠.
저는 3년만 아이을 가져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잔병치례을 하니 늦어졌구요,아기을 가져서 태교에 대해서
관심도 많은저에게 이런시련이 다가올줄이야 미처몰랐죠.
임신4개월때,얼굴에 하나씩나더니 몆칠이지나 자고 일어나니
얼굴에 하얀진물이 얼굴을 가득,내얼굴이 괴물같았죠.
병원에가서 약을받고,세수을하니 조금씩없어지데요
얼마안가서,온몸에 수두하는 아이처럼 빨갛게 나서
산부인과,피부과 오가며 약을먹고 연고도 발라써요
제가다니는 병원은 작은병원이라 여러곳을 돌아다녔네요
혼자서,신랑은 나올수 없는처지라 더욱 힘들었죠.
연고바르고 낮는가 쉽더니 팔하고,다리가 짐물이 나고
귀에는 3배로 부어서 짐물이나고 자고나면 수건에
묻고,팔과다리가 너무 심해서 여름에 긴팔 옷을 입고
다리는부어서 신발도 안맞아서,신랑슬리퍼 끌고
부산백병원에 갔더니 너무 심해서 아기을 지우라고 하더군요.
초기부터 심해서 엄마도 힘들고 약으로 병행하다가 아기가
안클수도 있다고 해서 엄마가 감당하려면 산부인과 검사받을때
아기커가는걸 잘 살펴보라고 하더군요.
다리가 엄청 부어서 진물도나고 해서 앉았다 일어나면
움직일수가 없었어요 통증이 말도못해요.5분간 가만히
있으면 괜찮져서 움직이고, 저혼자 병원을 부산까지
힘들게 외롭게 다녔네요.버스타고,지하철타고 택시타서
도착하니 진해라서 시간이 많이 걸렸지요.
나에게도 아기을가지면 하고싶은것도 참 많았는데,남들처럼
예쁜드레스도 입고 사진도 많이 찍고 일기을 적을때 마다
슬픈일을 자꾸적으니 눈물이 나고 태교에 안좋을것 같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좋은생각만 읽었네요,너무가려워 불면증에 시달리고
병원을 부산까지 2주에 한번씩 아기낳을때까지 다녀써요.
도중에 너무 힘들고,선생님 말씀도 있고 약먹고 연고 바르고해서
아기가 정상일까? 걱정많이 하고 기형아 검사도 여러군데
다녀보고,시어머니랑 아기지울려고 병원에 갔는데 두곳 모두
아기한테 해끼치지 않는약도 있으니 병행하면서 아기을 낳으라고
하셔서,도로집으로 온기억도 나네요.
몸에 아기가 태동이 있을때 엄청난 이야기,지울려고 병원에 갔을때
내몸 괴로움보다 힘들고,꿈틀거리는 생명을 지울려고 할때
뭐라 표현할수가 없었죠,5개월때 지우면,약을먹고 억지로 아기을
때기때문에 자연분만이랑 똑같은고통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저는,아기한데 너무미안하고 죄스런마음에 이런생각을 해봤어요
엄마는 그런행동에 고통에 신음소리도 내면안될것 같고,아기는
저보다 더힘든 고통을 ....
힘든시기 였지만 아기을 자연분만 했어요.신기하게도 아기낳고
온몸에 진물이 났는데,유두부분까지도,그런데 싹없어져어요
정말 아기는 너무도 예쁘게 내품으로,행복했어요
행복도 잠시,한달만에 얼굴에 나더니 몇칠지나니 얼굴이 장난이
아니였죠,엄청부어서,그리고 진물이 와르르
진물이 코에싸여서 새수해도 안지워지고 비린내도 심하고
나에게또 역경이 찾아왔어요.한달동안 모유을 주고 있어는데
너무심해서 마스크하고 한달된 아기안고 혼자 부산병원에 가니
선생님이 모유때고 약먹으라고 하시대요.
병원구석진곳에 가서 마지막으로 내품에서 모유을 먹일때
너무슬프고 아기한테 미안하고 갑자기 모유때면 아기가 분유에
잘적응을 할련지 걱정이 많았고,그후나는 엄청힘든 우울증에
빠져네요. 특히 얼굴에 흔적이 장난이 아니였죠,그때부터
조바심이 나고 안정이 안되고,누워있는 아기을 바라보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하고 약도 많이 먹고 스트레스도 많았는데
아기정신상태가 이상하지 않을까?생각하고 여러가지 생각하니
앞도 안보이고 아기도 아토피가 보이고 저는 아토피아기을 본적이
없고 ,몰랐는데 주위에서 심한아토피 아기을 인터넷으로 봤을때
아기도 그렇게될까봐 겁도 나고 자신도 없어네요
아기을키우면서 저도 몸에 피부병으로 고생하면서 ,저힘든것 모르고
아기아토피 걱정에 매달리고 나니 아기도 많이좋아지고
심할때,한번씩 병원에 가면 삼일정도 지나면 괜찮아 지더군요
작년연말에 소득공제제출할 기록을보니 저는 참다참고 병원에 가는것이
1월부터연말까지 몇달빼고,쭉다닌 기록을보니 이제는 이데로 가면
안되겠다 생각도 들더군요.병원에서는 조직검사때,임신성습진 질환이라고하고 아기놓고 나서 갈때는 화폐성습진질환 이라고 하네요.
동전처럼 동그랗게 펴집니다. 없어지면 다음에 또나고 정말힘들고
너무가려워요.그전에는 그런데로 병원도 가고 견뎌는데
지금등뒤,옆가슴에 쭉나고 어깨에도 여러군데나서 브레지어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질환에도 자연요법 병행해도 되는지요
사실저는 풍욕이나 냉온욕을 못해봤어요 명헌이 두려워서요
살림을 하는사람이라 대신해줄 사람도 없고 버거울까봐서요.
자식을위해서,남편을 위해서 열심인데 진작내몸챙기는 쉽지않네요
너무가려워서 자다가 글을적고 있어요.지금새벽이에요.
앞으로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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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3-17):
저는 가려우면 새벽에 일어나 풍욕한번 찐하게 하거든요.그러면 가려움도 멈고 잠도 잘 오던데요..이 방법을 잘 이용해 보세요..냉온욕도 풍욕도 도움이 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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