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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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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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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음이 넘 힘드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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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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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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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08 오후 4:4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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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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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MBC에서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촬영하여
방송하였는데..
그것을 보고 있자니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너무 너무 힘들었었어요
부모님이 질병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또한 얼마나 괴로운 일일지 알 것 같아 ...참 마음이 무겁네요
내 일이 아니고 부모님의 일이고
부모님의 결정을 따라야 하니
자연건강법은 가족들에게 미리
조심스럽게 여쭈어보는 정도면 좋겠어요
일단 아버님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야하니
병원의 진단을 먼저 받아 보심이 좋을 듯,,
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하면 그것을 받아들일지 말지 부터
가족의 의견이 분분할 거예요
우선은 아버님의 뜻을 따라야 하는 것이 좋구요
아버님의 몸상태에 따라
식사를 할수 있으시다면....
단식보다는
소화를 잘 시킬수 있게
조정도를 섞어서 잡곡밥을 드시고 하고
녹즙도 산야초 효소도 다 좋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풍욕을 할수 있게 된다면 좋죠.
얼마전 아는 분의 아버님이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풍욕을 하루에 15회정도까지 해드렸는데..
마지막까지 진통제 없이 자연사하듯 고통없이 돌아가셨다고 해요풍욕은요,,암말기 환자들이 극심하게 고통을 겪을때
그 고통을 덜어준다고 해요
수술후에도 회복식 기간이 끝나고
풍욕 등이 가능하니
수술이 가능하시다면 수술후에 병행하셨으면 해요
우선은 아버님의 상태가 어떠한지를 보고
민족생활관등은 이후에 다시 한번 고민해보셔요
민족생활관은 식사도 거동도 가능하신 상태라야 들어가실수 있으실 거예요. 나중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평택 건강생활관 031-652-9511로 전화드려서 이경희관장님과 상의드려보셔요
가족이 모두 아버님을 자주 찾아뵙고 즐겁게 해드려야
나중에 상처가 덜 남을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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