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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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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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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하하하하하~~~~~~~~~~~~~~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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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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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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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3-03 오후 12:4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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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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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갈려고 하는데 방은 쉽게 빠지지 않아 벌써 몇 년째 이러구 있네요.참 어이가 없지만.............ㅎㅎ
방이 빠질 듯 하다가도 다시 취소가 되어 버리기를 몇번...
주인과의 관계두 좋았다 안좋았다를 반복하구....그냥 이제는 그러려니..
아니...마음을 접었어요.때가 되면 빠지겠지로................
엊그제 친정언니 가게 가서 시골집 알아봐달라고 부탁하러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축구때문에 주문배달이 밀려 발목 잡혀서 닭포장
한다고 몇시간을 서서 일했더니 피곤해 죽는 줄 알았어요.
집에는 가고 싶은데 가게는 5섯명이 일해도 바쁘구..다들 저녁 먹을
시간없이 일하니 자리 털고 일어나기도 괜시리 미안하구..내 몸 생각하면
진작에 일어나 집에 갔어야했는데...........
추운데서 넘 오래 떨고 일한데다 배가 고프다는 핑계로 뜨거운 물을
너무 마셔서 그담날 바로 티가 나더군요.
물 많이 마시면 안되거든요.아직두...................ㅠㅜ
바로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왼쪽팔과 오른쪽 발등이 저리기 시작하더니
왼쪽 코에서 코피가 엄청 쏟아졌어요.휴지가 푹 젖을 정도로..
몸이 너무 냉해서 물도 많이 마시면 절대 안된다 하더군요.
수분이 많은 과일두 끊으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너무 먹고 싶어 먹는날엔
몸이 찌릿찌릿합니다.전기 통하는것처럼...........참 쉽지 않은 상태죠.
제 몸이 용광로가 되는 그날까지 수분은 되도록이면 멀리해야겠어요.
그런데 물을 너무 좋아하니 마시다보면 정해놓은 양를 초과할때가
많아요.여튼 이래저래 어제는 물을 안마시려구 무진장 노력했더니
소변두 잘 나오더군요.물 많이 마시면 소변두 안나와요.ㅠㅜ
몇일 한의원 안갔는데 오늘은 다녀와야겠어요.
하하하~~~~~~~~~~~웃고 싶다.ㅋㅋ
웃어야죠.그래야 하루빨리 건강해지겠죠.하하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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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6-03-03):
몸이 너무 약하신가봐요...힘내시고...꼭 건강해 지길 기원할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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