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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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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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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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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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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l(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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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11 오전 11: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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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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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죠. 그간 잊고지냄이 참으로 죄송합니다.
안양시 태교교실에 선생님에 대해 소개만 해드리고 제가 바빠 연락을 못해 진행이 안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 이유가 제 사정때문이니 이 또한 죄송하군요.
아이갖기 전 3년전부터 채식위주였던 식단이 지금은 완젼히 깨졌습니다.
아이가 28개월이니 모유수유가 끝난 후부터 지금까지라고 보면 1년정도 방탕한 생활을 한 셈이지요.
방탕함으로 얻은 고통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러다 순간 떠오른 것이 채식으로 다시 돌아가야겠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단식을 해야하는것이 아닌지..하는 생각에 다다랐습니다.
단식을 두번 해봤는데 한번은 수수팥떡과 함께, 한번은 책을 보면서 혼자서 5일간 해보았죠. 근데 이번엔 자신이 없네요.
완전히 옛날로 돌아가서 고기안먹으면 쓰러질 거 같은 겁도 나고요. ^^
오늘부터 3일 감식하고 3일후부터 본단식들어가면 되는거 맞죠?
더부룩한 장 속에 뭔일이 있는지 이번엔 다스리고 싶은데요..
단식강좌에 참석하는게 현명할까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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