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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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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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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믿었건만...배신을 당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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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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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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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12 오후 5:4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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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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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하도 술을 마시고 3.4시에 들어와서
아이 냉온욕 해주는것도 고맙고 그래서 아이랑 저랑 고치기만 그 한가지만 매달렸더니..남편은 매일 술에 취해있어~
지갑을 뒤져보았더니..도우미노빠 라는 곳에 갔더만요~
전에도 한번 걸린적이 있는데....이번엔 그냥 넘기기가 싫으네요~
나는 이렇게 아이 어떻게하면 나을까? 매일 고심하는데...
남편을 스트레스 팍~풀고....저 참아야 하나요?
별거 하기로 했는데..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도저히 다른 여자랑 같이 살 부빈 남자랑 못살겠습니다...
아이도 저도 많이 좋아졌는데 아픈상처가 많이 남았네요.쌓이고 싸인... 아이 데리고 시골로 내려갈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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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하(2006-02-12):
에공, 몸관리하시기도 힘들텐데 관리할 변수가 더 많아지셔서 힘드시겠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스트레스 안 받도록 노력을 하시라는 말 밖엔.. 
- 설명희(2006-02-13):
화를 낼수도 없는 몸이라 너무 우울합니다...어제 얼굴에 좀 올라오다가 냉온욕하고 좀 심호흡을 헀더니 다행이도 괜찮네요~~사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왜
- 설명희(2006-02-13):
자꾸 저는 너무 크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것 같아요~저한테도 문제가 있는 거겠죠~모~
- 최은정(2006-02-13):
상심이 크시겠어요.누구한테나 스트레스는 안좋지만 특히나 아토피안에겐 스트레스가 독이나 마찬가지랍니다.저두 작년에 마음에 큰 상처를 받는 일이 있어 그 스트레스가
- 최은정(2006-02-13):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답니다.개인적인 일이라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오래 별거하진 마세요.아이들을 정말 생각하신다면 크게 생각하세요.어서 평안을 찾으시길
- 최은정(2006-02-13):
빕니다.
- 설명희(2006-02-14):
안간다고 각서쓰고 한번 봐주기로 헀어요.가정에 평안을 위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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