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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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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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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회원의날 행사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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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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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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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2-18 오후 10: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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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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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를 거듭할 수록 여유가 묻어나는 행사가 되었네요.
처음 정회원 모임에 참석했을때가 생각나네요.
니 아이 내 아이 할 것 없이 심한 아이들을 보면서 눈물 짓고
같이 울면서 행사를 끝냈던 기억이 나는데...
아이들도 많이 컷네요.
하긴 첫 모임땐 승우가 생후 80일이 조금 넘은 아가였는데
지금은 5살 유치원생이 되었으니..
잔치를 준비 하느라 운영위원들이 애를 많이 쓰셨네요.
하긴 김현경님이나 권위경님은 주방에 카리스마를 갖고
계신 분들이니 밥을 할 생각을 했겠죠?
다른 분들이 하나씩 준비한 반찬에 비벼 먹는 비빔밥에
정말 행복감을 느꼈답니다.
(우리들은 어디서 밥한끼만 해결 되어도 행복을
느낄 정도로 소박한 사람들 맞죠?)
사무실의 신라영 총무 이계숙 관리부장 구은영 간사님
바쁘게 동분서주하는데 힘들었겠단 생각이 듭니다.
애 많이 쓰셨네요.
최민희 선생님은 잠을 많이 못주무셔서 힘들어 보이시던데..
선생님 건강이 걱정 되더라구요.
그나마 선생님께서 자연요법으로 다져진 몸이기에
망정이지 저 같은 사람은 아마 쓰러져도 몇번은 더 쓰러 졌을거 같네요.
선생님이 편안하려면 나라가 편안해야 될텐데..
선생님께서 상황 설명을 해 주셨는데..
오신 분들과 안 오신 분들의 차이를 두기 위해 여기에는
언급 안할려구요.
(그럼 담 부턴 오실려나??)
요즘 황우석 박사 이야기가 빠지면 뉴스가 없다고 할 정도로
황우석신드롬을 앓고 있는 거 같네요.
황우석 박사의 이야기는 우리의 잘 못된 애국심만 발휘 하지 않는
다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작년엔 창준 엄마만 참석을 했는데요.
올해엔 가족이 다 참석을 해서 인기 몰이를 했네요.
말잘하는 창준이와 대중앞에서 노래 하는 창준 아빠..
그러면서 얼굴이 빨갛게 변하는 쑥쓰러움까지 다 보여
주셨네요.
창준아빠 수수에 왠 팬클럽을 그렇게 만드셨나요?
아무래도 정회원 가입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래은이도 지호도 많이 좋아져서 보기 좋았구요.
신근정님 혼자 참석해서 설겆이를 하면서도
싱글벙글 하는 모습이 이게 사람 사는 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영미님의 떡케익에 아이들 모두 환성을 지르는 모습이
어쩜 저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부산에서 춘천에서 남양주에서 수원에서 산본에서 안양에서
서울에서 사는 곳이 다르지만 애정을 갖고 오신 걸 보면
수수팥떡이 발전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작년에 비해 남자 분들이 적극적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셔서 더욱 빛이 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남편이(정회원 가입했네요.)참석하겠다고
하면서 안 오겠다고 하는 아빠들 불렀는데
회사에 바쁜일이 있다고 토요일 일요일 다 출근을 해야되는
상황이라서 참석을 못해서 많이 아쉽기는 해도
내 아이도 나도 우리도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 만나서 반가웠구요.
내년엔 더 근사하게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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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2005-12-21):
오며가며 힘들긴 했어도 정말 재미있는 모임이었어요~~! 운영진들 준비하시느라 무지 고생하셨겠어요~~! 아들 준영인 무지 잼썼는지 오는동안 신이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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