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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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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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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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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7월에 큰 아이을 낳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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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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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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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11 오후 4:3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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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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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들이 산모는 더워야 한다고 하여 보일러를 틀어놓고 있다가
저와 아이 모두 땀띠로 엄청 고생했었어요
기본적인 원칙은
여름에는 덥지 않게
겨울에는 따듯하게 덥지도 차지도 않게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러니 에어컨을 바로 틀어놓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바람을 자주 환기시키고,,
선풍기는 비껴틀어놓고 있는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병원에서는 에어컨을 틀어놓을테니까,,
손목 발목까지 오는 옷을 입어 선선하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온도를조절하세요
일주일쯤 지나서 따뜻한 물로 씻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 없이 닦는것은 괜찮아요
지금부터 엄마가 냉온욕을 하고,,,
아가도 태어나면 나체요법과 냉온욕을 시키고
보일러 틀어서 재우는 것 아니면 땀띠가 날 일이 없습니다
옷은 아주 얇고 통풍이 잘 되는 옷으로 긴 것을 입고
양말은 신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로 뜨겁게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찬것은 안드시는 것이 좋으니까
냉장고는 피하고
냉장고에서 꺼낸 것은 좀 두엇다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도 수박도 상온의 것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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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영(2004-04-13):
저도 말복날 아이를 출산하는데 이만 저만 걱정이 아니였는데 고맙습니다 위에 나온 방법대로 하면 되는건가요 정말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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