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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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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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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3일째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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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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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10(장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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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19 오전 10: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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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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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식도 주말이 안 꼈었다면 좀 더 잘 했을 것이다. 그래도 3일이나 남았으니 잘 해야지싶다.
생리를 하니 더 입맛이 떨어져 다행이다. 아침에 일어나 된장아욱감자국 조금과 주말에 끓여둔 미음을 2국자 묽게 데워 김치 조금과 먹었다. 죽염을 먹고 출근해서 감잎차를 500cc 먹었다.
몸 상태는 별로 허기도 안 지고...괜찮고...마음은 어젠 생리 시작하느라 복잡하고 우울하고 했는데 다 괜찮아졌다. ^^
점심을 어제 저녁때 먹은 죽 1공기를 싸 가지고 갔었던 것으로 대신했다. 굴버섯죽인데...그것도 다 먹으면 과식이 될 듯 해서 더운 물 넣고 데워서 반만 먹고 나머지는 버려 버렸다.(안 그러면 먹게 된다고 회사 동료가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버렸다.) 그리고는 죽염 먹고 물 먹고...^^
예전 같으면 뱃속에서 더 달라고 아우성일텐데...별로 그렇지 않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몸도 마음도 한결 가볍다. 생리를 하니 아래로 나쁜 피가 다 나가는 듯 해서 더 좋다. 내 생각만일지는 모르겠는데 31개월만의 생리혈이 여느때와 달리 무척 고운 것이 어째 단식 덕분이란 생각이 무척이나 든다.
계속 죽염먹고 물 먹고 하고 퇴근할 무렵 산야초 효소 1잔 먹고 가야겠다. ^^
집에 가는 길에 어찌나 많은 먹거리들이 나를 유혹하던지...꾹 참고 갔다. 집에 가자마자 아침에 먹었던 미음을 데워서 김치 꼭꼭 씹어가며 먹었는데...내가 생각한 양이 내 뱃속에서 생각한 양보다 더 많았는지 배가 너무 불렀다. 그래서 바로 설겆이하며 소화 시키고 윤아랑 풍욕 2회를 하니 온 몸이 노곤했다. 아마 안 하던 생리 탓이 컸으리라 생각된다.
도저히 뭘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바로 자버렸다. 보식도 주말이 안 꼈었다면 좀 더 잘 했을 것이다. 그래도 3일이나 남았으니 잘 해야지싶다.
생리를 하니 더 입맛이 떨어져 다행이다. 아침에 일어나 된장아욱감자국 조금과 주말에 끓여둔 미음을 2국자 묽게 데워 김치 조금과 먹었다. 죽염을 먹고 출근해서 감잎차를 500cc 먹었다.
몸 상태는 별로 허기도 안 지고...괜찮고...마음은 어젠 생리 시작하느라 복잡하고 우울하고 했는데 다 괜찮아졌다. ^^
점심을 어제 저녁때 먹은 죽 1공기를 싸 가지고 갔었던 것으로 대신했다. 굴버섯죽인데...그것도 다 먹으면 과식이 될 듯 해서 더운 물 넣고 데워서 반만 먹고 나머지는 버려 버렸다.(안 그러면 먹게 된다고 회사 동료가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버렸다.) 그리고는 죽염 먹고 물 먹고...^^
예전 같으면 뱃속에서 더 달라고 아우성일텐데...별로 그렇지 않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몸도 마음도 한결 가볍다. 생리를 하니 아래로 나쁜 피가 다 나가는 듯 해서 더 좋다. 내 생각만일지는 모르겠는데 31개월만의 생리혈이 여느때와 달리 무척 고운 것이 어째 단식 덕분이란 생각이 무척이나 든다.
계속 죽염먹고 물 먹고 하고 퇴근할 무렵 산야초 효소 1잔 먹고 가야겠다. ^^
집에 가는 길에 어찌나 많은 먹거리들이 나를 유혹하던지...꾹 참고 갔다. 집에 가자마자 아침에 먹었던 미음을 데워서 김치 꼭꼭 씹어가며 먹었는데...내가 생각한 양이 내 뱃속에서 생각한 양보다 더 많았는지 배가 너무 불렀다. 그래서 바로 설겆이하며 소화 시키고 윤아랑 풍욕 2회를 하니 온 몸이 노곤했다. 아마 안 하던 생리 탓이 컸으리라 생각된다.
도저히 뭘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바로 자버렸다. 다행히 허리는 더 이상 아프지 않다.
P.S.신라영 총무님...보식이랑 생리랑 겹쳐서 너무 힘이 듭니다. 허리 겨자찜질은 제가 도저히 혼자서는 할 수가 없네요. 윤아가 가만 있지도 않고...신랑도 없고...요즘 들어 아기 봐 주시는 어머님도 저 오면 바로 운동 가셔서 도움 받을 수가 없네요. 윤아 재우고 하면 좋은데...같이 자버리는 판국이라서...다 제가 게으른 탓이지요.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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