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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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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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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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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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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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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15 오전 10: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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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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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 조금씩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것이 겨울이 턱걸이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ㅎㅎ
해서 냉동실에 고이 잠들고 있던 대추를 꺼내 잘게 썰어 유기농설탕에
겹겹이 재워두고 남은걸로 찐하게 달여서 한잔 마시고 있어요.
이유인즉슨 살이 너무 없다보니 바람불면 획~~날라가서 어데 툭~
떨어질까봐서리..ㅎㅎ
대추먹으면 살이 오른다네요.^^
아~~~
전 좋아졌다가 또 나빠졌다가를 반복하더니 요즘은 다시 좋아지고
있어요.이유는 우리밀을 먹으면 안되는데 자꾸 빵의 유혹에서 견뎌내질
못하여 과식을 하게 되네요.
우리밀빵에도 알러지가 있는지 먹는 날엔 여지없이 가려움이 증가되요.
그런줄 알면서 끈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나........
떡은 요즘 자제해요.ㅎㅎ
아..그리고 생식가루에 여러가지 야채(피망,파프리카,시금치,야애추,당근,쌈채소들,새싹채소,우엉,연근 등등) 들을 버무려 함께 먹고 있어요.
소스로는 제가 만든건데......
산야초효소와 채수(다시마,무,당근,표고버섯을 넣고 달인 물)에 간장,감식초,설탕을 넣고 섞어 야채위에 뿌려서 드시면 아주 맛있어요.
매일 아침을 이렇게 생식가루와 푸짐한 야채를 먹으면 속도 편하고
입안도 개운해요.더욱이 요즘은 피부가 나날이 튼튼해져서 좋구요.
풍욕,냉온욕,반신욕도 열심히 하구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스트레스 받아도 긍정적으로 받아 넘기려구
노력하다보니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물론 아직 피부는 거칠지만 언젠가는 지금의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될 날이 오리라 꼬옥~~믿어 의심치 않거든요. ㅎ
그리고 이사문제!!!!!!!
계약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주인집과의 협상 중 깨졌어요.
요즘은 전세두 도배해준다고 하던데 주인집에서 너무 완강하게
나가는 바람에 없던 일이 되버렸어염.
힝~산이 있는 한신대 근처로 이사갈려고 했는데 아쉽지만 아직
기회는 많으니까 뭐 천천히 빠지겠죠.^^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은 " 채식이야기" 에 이어 헬렌니어링의 "소박한 밥상" 이라는 책을
보고 있거든요.
아~~~너무 감명깊게 보고 있답니다.
진작에 이렇게 좋은 책들을 알게 되지 못한것이 통탄 할 따름이죠.
ㅎㅎ 여튼 책삼매경에 빠져있어요.
이곳의 모든님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먹거리 조심하세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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