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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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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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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버지가 아프시니 마음이 아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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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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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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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2-21 오후 11:2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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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7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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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울타리가 되어주던 부모님이 아프거나 늙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참 마음이 허전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어르신들은 연세가 드시면서
몸이 약해지니 아프더라도 금방 이겨내지 못하고
지금처럼 미처 알지 못한 질병들도 있으시기도 하더라구요
지금 아버님 증상이 일시적으로 폐렴증상이 나타나는 건지..
폐에 다른 문제가 있는지 지켜보셔야 할 듯 합니다
일시적인 것이라면,,지금 약으로 치료하면 좋아질텐데
그렇지 않으면 정밀검사를 받아 보셔야 해요
집에 계시다면
겨자찜질도 해드리고 풍욕도 해드리면서
병원치료도 병행할수 있지만
지금은 병원에 계신 상태라면 병원치료를 충실히 받으셔요
그리고 감잎차를 드시게 하는 건 가능하겠네요
기침이 많이 날때는 배나 무 생강 도라지 파뿌리 부분을 물을 넉넉히 넣고 끓여서 드시기도 합니다
꿀을 넣어서 드시면 드시기 수월하실 거예요
이번에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하시게 되면 그때 겨자찜질도 해드리고 각탕도 해드리고 그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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