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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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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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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양 산본 정회원 모임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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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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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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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06 오후 3:2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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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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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은 9월 모임이 없이 10월 모임을 바로 하게 되었죠?
오랜만에 모임이라 많이 올 것 같았는데 예상을 빗나갔네요.
10월은 바쁜 달이 맞는 것 같아요.
다들 아이들한테 맞추다 보니 모임에 제대로 못 나오게 된 거 같아요.
모임을 지원이네서 했습니다.
김수정님의 지원인 정말 의젓해요.
밥을 안 먹어서 엄마의 속이 많이 타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창준이란 지원이의 식성을 딱 반으로 나누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수정님은 얼굴만 미인이 아닌 거 있죠.
음식 솜씨에 다들 쓰러졌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그릇에 정성스럽게 담에 낸 모습에 또 감탄...
정말 맛있는 식사를 했네요.
이은영님의 창준이는 볼 때 마다 좋아지고 있네요.
그래서 요즘엔 싸이트에 글을 잘 안 올리나??
하긴 저도 승우가 좋아지고 나서는 싸이트에 글을 잘 못 올리기도 했었네요.
아이가 크면서 얼마나 할 일이 많아 지는지..
은영님도 그래서 싸이트에 잘 못 들어 올 거란 생각이 드네요.
천재 창준이는 밥상을 보고 얼마나 얼굴에 화색이 도는지...
먹는 것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는 녀석 같아요.
말 잘하는 아이답게 다른 사람들의 말도 그대로 옮기고 ...
녀석이 많이 씩씩해 진 거 같아요.
앞으로도 녀석이 많이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모임짱 민현진님은 요즘 집안일 때문에 아토피 때문에 많이 가려운 가봐요.
몸관리를 하기 위해 무척이나 신경을 많이 쓰고 있네요.
모임에 못 갈 거 같다고 하더니 수수팥떡 모임은 꼭 가야 된다고 생각했는지
참석을 했네요. (모임의 짱이니 당연한가요?)
현진님과 동병 상련의 아픔을 같이 나눌 유현영님이 서울에서 오셨네요.
정말 대단한 에너지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 현영님이 그 만큼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현영님께 힘을 실어 주세요.
현영님 힘내세요..
지호가 벌써 의젓한 총각 티가 나요.
지호를 보면서 승우도 저럴 때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엔 아이들과 모관운동을 잠깐 해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하는 냉온욕을 가자고 해서 금요일에 냉온욕 가기로 했습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어서 제부도로 가기로 했네요.
벌써부터 냉온욕이 기대 됩니다.
냉온욕 후기 다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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