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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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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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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허거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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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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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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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16 오후 12:3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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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5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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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래..웬일이래...
제가 그제,어젯밤 잠을 잘 잤답니다.ㅎㅎ
새벽에 한번 정도 깨서 긁다가 잠에 취해 자면 새벽6시쯤 일어나 다시
풍욕하면서 아침을 맞아요.^^
동안 매일같이 두달여를 새벽잠 자는걸 포기하고 풍욕하면서 뜬 눈으로
지새우길 수차례했었는데....
그래서 코피도 자주 흘리공..흑흑...
여튼 고생끝에 서서히 낙이 오려는지 서광이 비춰오나봐여..ㅎㅎ
올겨울까진 웅녀로써 얌전히 그 임무를 수행해야겠죠.
앙~~또 좋아졌다고 예전처럼 방탕(?)한 생활은 절대 안할꼬예요.^^;;
그리고 저 하루한끼 생식 들어가요.
집에서 일일이 곡식을 손질해 할까하다 그냥 생식가루 주문해서
먹으려구요.
요즘 인복이 있는지 자연요법외 채식하시는분들과 연이 닿아서
조언도 많이 듣고,격려와 위로도 많이 듣고
또 연결연결 되서 "영혼의 음식" 이라는 책을 쓰신
이도경선생님과 통화가 되어 제 몸에 딱맞는 좋은 방법을 가르켜주셔서 실천하려합니다.(앙~~다들 너무 좋으세요.^^)
제가 태어날때부터 문제가 많았던 몸인지라...ㅜㅜ
" 채식이야기" 라는 책도 보고 있구요.
앞으로 완전채식주의자는 못되더라도 아이와 함께 육식은 되도록 금하고
채식을 할까해요.
베지푸드에서 콩고기 주문해서 아들 먹였더니 맛있다고 하더군요.
진짜 고기처럼 맛있데요.^^
제가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여튼 이제부터라도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배울 생각입니다.
나와 아이를 위해서 또 환경과 지구를 위해서(와~~거창하당..)~~
여튼 성경구절에 이런 말씀 있죠.
"두드리라.그러면 열릴것이요.구하라.그러면 구할 것이다."
그 말씀 요즘 실감하고 살아요.
밤마다 눈물 뿌리며 간절히 원하면서 기도했었거든요.
실천은 제 몫이니 앞으로 열심히 아주 열심히 해서 건강해진 몸과
깨끗해진 피부를 님들께 보여드릴께요^^
모두들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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