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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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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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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1일째 정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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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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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10(장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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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7-12 오전 9:5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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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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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이 어찌나 먼지...그래도 쉬엄쉬엄 집에 도착하자마자 윤아랑 풍욕 2회를 했다. 윤아는 계속 쭈쭈 가지고 장난치고...그 와중에 책을 읽어주었더니 5권은 족히 읽었나보다. 역시...풍욕은 대단하다. 풍욕을 하고 났더니 좀 힘이 난다.
자...이제 관장을 하자...삼다수병에 물 1리터랑 볶은소금이랑 마그밀 4알 넣고 막 흔들어서 이상한 자세로 넣었다. 근데...혼자 하기 정말 힘들더라. 기운도 없어 죽겠구만...간신히 다 넣고...간신히 참으며 집안일을 하고...볼일을 보았다. 처음엔 어머...이게 뭐야...라고 생각했는데...한 번...두 번 화장실을 가면서 정말 숙변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냄새는 어찌나 고약한지...내참~
냉온욕을 집에서 시도한다는건 21개월 딸래미와 무척 힘든 일이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옆에서 딸래미가 어찌나 장난을 치는지...게다가 미끄러져 뒤로 쿵도 하고...몇 번 하다가 그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어제처럼 머리도 안 아프고...그냥 기운만 좀 없어서...그 사이 10시고 해서 얼른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새벽에 속이 쓰린거다.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빈속인데...윤아가 계속 젖을 빨아서 그런 것 같다.(이런 경험이 몇 번 있었다.)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여서 물을 1컵 마셨는데...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얼른 산야초효소를 좀 진하게 하여 먹었더니 쪼금 나아진 듯 하여 다시 잠을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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