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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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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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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삼일째를 맞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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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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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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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9-08 오전 9: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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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1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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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좋아요^^
첫날에 허기짐이나 기운없음은 없고 어제는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았고,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로 기분이 좋군요.
아침저녁으로 숯과립 복용하구요.물컵을 연신 들고 다니면서 마시고,
감앞차 두잔에 죽염 복용합니다.
산야초가 아직 오지 않아 먹지는 않지만 그다지 이상은 없어요.
그런데 어제는 피부에서 열이 팍팍 나면서 새벽엔 심히 가려웠답니다.
냉온욕하고 풍욕4 회 했는데도 가려움은 이상하게 줄지를 않군요.
제 몸이 그다지 좋지 않아선지 단식의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아요.
그저 효과에 연연하지 않기로 헸어요.진물만 안나오면 더한 바램도 없고
...오늘 통밀가루 생협에서 오면 전신숯팩 하려구요.
그러면 제독효과가 있으니 괜찮아지리라봅니다.
늘 생각은 긍정적으로 하고 있어요.
자연요법을 하면서 마음이 늘 우울하고 부정적이거나 정말 나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의 마음을 갖게 되면 더 안좋더군요.
생각을 밝게 하고 늘 희망에 차 있으면서 나 자신에게 신념을 불어
넣으니 기운이 솟는 듯 해요.
벽에다 달력 뒷면에 큰 글씨로 이렇게 쓰고 매일 읽는답니다.
" 난 할 수 잇다." 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난 행복하다."
" 아자!!!!!!!!!"
ㅎㅎㅎ 효과가 좋아요.
아들도 함께 따라하니 자신감도 더 생기는것 같고...
여하튼 단식 잘 끝내고 보식 정말 신경쓰렵니다.
작년처럼 과식해서 몸을 망치는 미련한 짓은 하지 않으려구요.
과식은 전부 독이 되어 아토피를 더 괴롭힌다죠.
앞으론 소식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워낙 탄수화물 섭취가 많았었는데 ...^^;;
제 식생활도 문제였구요.앞으로 하나하나 고쳐나가야죠.^^
그리고 채식을 하려합니다.야채류,견과류,종실류,과일류,해조류를
잘 챙겨먹으면 영양실조는 없으리라봐요.
모두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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