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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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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후 나흘, 모유수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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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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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nara(김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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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07 오후 1:5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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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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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어제 글을 잠깐 올렸었는데요.
48시간 단식 후 아기가 황달기가 좀 빨리 찾아왔다고, 병원에서 주의깊게 관찰을 하라네요.
게다가 어제 퇴원해서 집에 오니 요맘때 아파트들이 난방이 잘 안되어 썰렁하다 싶더니만, 신생아가 재채기를 하다가는 한밤중부터 내리 설사를 5~6차례,(병원에서 태변을 두어 번 보았고요), 오늘 아침에는 무릎 아래까지 노란 기운이 있는 듯하고요.
큰애를 어찌 키웠는지 다 까먹었는데다가, 신생아라 더 당황스럽고 조심스럽고 그러네요.
혹시 아기가 제가 먹은 두유나, 파래 초무침, 혹은 백김치에도 반응해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건가요?
오곡밥과 미역국(전복으로 끓인 것(어제저녁)과 멸치 다시마로 끓인 것(오늘 아침) 외의 반찬 가운데 걸리는 건 그것 뿐인데요.
아참, 녹즙도 한 잔.
두유나 녹즙을 먹지 말아볼까요?
황달과 관련해서는 제 먹거리를 어떻게 조절해야 하나요?
아무것도 생각 안 나고 두서 없는, 출산 후 집에서의 첫날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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