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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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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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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질문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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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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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21(이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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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21 오후 4:2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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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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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을 하니
마치 신입직원처럼 적응이 힘드네요.
새벽 6시에 일어나 아기 하루 먹을 세끼 밥이랑 국이랑 만들고
출근후 정신없이 일하고
퇴근해서는 아기 젖 먹이고 씻기고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풍욕도, 냉온욕도 할 여력이 없네요.
하지만 음식조절은 주변의 유혹을 물리치고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보식 중에도 살은 계속 빠져 5kg이 감량됐어요.
아래 글쓰신 분들처럼 저도 보식을 시작하고는
변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쾌감이나 힘든 점은 없구요.
풍욕, 냉온욕을 하지 않는데도
제가 살이 빠진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모유수유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굶어도 젖이 나오는게 참 신기했어요.
그런데 젖양은 확실히 줄어든 것 같아요.
어제는 아기가 빈젖을 빨아서인지
너무 아프더라구요.
보식을 끝내고 식사를 시작하면
젖양이 다시 늘까요?
아님 젖양을 늘리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혹 이대로 젖을 끊게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두돌까지는 아가에게 젖을 먹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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