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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4일째인데 변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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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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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eon1021(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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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6-21 오후 1:3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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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0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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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식 첫날 아침에 엄마두 저두 식은땀이 갑자기 줄줄 나며 기운 없어서 죽겠더니 간신히 아침 미음과 된장국 먹고 냉온욕 하고 기운 차리고 그후로는 오늘까지 몸 상태 아주 좋습니다,. 보식은 양이 적어도 만족스럽게 느껴지구요. 물론 금방 소화되어서 궁금해지지만 뭐 저는 단식 하는것보다는 조금씩 먹으니 행복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보식4일째인데 화장실을 아직 못 가고 있어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신지요? 보식한 이후로는 전혀 기미가 없네요...
단식 전에 변비 체질은 아니었거든요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내일이면 보식기간이 끝나는데 그후의 식생활이 사실 기대도 되지만 걱정이 더 앞섭니다
주말에는 여행도 가야 하고 또 저는 술도 즐기는 편이라서...
아침식사는 단식전 항상 그랬듯이 토마토, 요구르트, 두유로 만든 주스와 청국장 가루로 대신할까합니다
점심은 식사 반공기 가량 , 저녁은 오곡가루와 야채위주로 식사를 하되 가끔은 평소대로 외식에 술도 좀 할것 같구요
저는 현재 4 kg정도 감량핬는데 이렇게 하면 이 몸무게를 유지 할 수 있을런지 그것도 좀 우려되구요
우선은 화장실 문제가 제일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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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화(2006-06-21):
저도 보식 첫날 아침 물똥 누고는 지금까지 소식이 없어요. 저도 변비는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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