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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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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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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기 임산부강의를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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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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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ni00(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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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03 오후 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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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0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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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기 특강 때 참가했었습니다. 2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느꼈던 것을 말씀드리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여러 선생님들 수고많으셨고, 여러 이야기와 체조실습, 겨자찜질보기, 수유방법안내 등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가하는 사람들이 모두 사전에 자연건강법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또 필요로 하는 것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만족감이 다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걸 어떻게 조화롭게 최대한 만족스럽게 할 수 있을 지 더 방법을 찾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민희선생님의 강의는 들으면 들을수록 새삼스럽기도 하고 유익하지만, 책을 읽거나 ebs강의를 보았던 사람들에게는 여러번 들어서 좋은 정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체조실습과 겨자찜질보기 등이 구체적이어서 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실제 볼 수 있어서요.
그리고 강의시간도 거의 계속 하는 식이었는데 임산부에게는 무척 힘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따로 다녔던 출산교실에서는 50분 수업을 꼭 지켰었는데요, 여기도 강의시간과 휴식시간을 잘 계산하여 몸도 마음도 편안한 상태에서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참가비얘기인데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6만원은 꽤 큰 돈인 것 같습니다. 남편까지 같이 가면 10만원인데, 사실 매우 큰 돈이지요. 그리고 참가하는 사람들의 숫자도 많지 않더라고요, 그렇다면 좀 더 개인적인 접근도 가능할꺼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사전에 궁금한 점이나 원하는 것을 접수받아서 강의내용에 같이 결합하는 식으로요. 그게 별 효과가 없는 거라면 차라리 수강료를 낮춰 더 큰 대중강좌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식사할 때 "1기 모임"을 만들어도 좋겠죠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좋은 얘기지만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려면 뭔가 적절한 동기라든가 조건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모임은 무작정 만들기보다 모여서 어떤 걸 하면 좋을 지 선생님들이 미리 고민해주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여러 참가한 분들이 계시니 또 다른 의견들도 있으시겠지요^^. 다른 말씀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쩄든 수수팥떡에 많은 신세를 지고 있고 언제나 기쁘고 고마운 마음으로 이 사이트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일 벌려주시길 바라고, 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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