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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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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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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cpooh(여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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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1-20 오후 8:5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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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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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자궁내막증으로 복강경 수술을 했읍니다..
바로 아이 가져서 출산했구요.
1년후엔 깨끗했는데
이번에 검사하니 5cm정도 되는 혹이 또 생겼네요..
저는 생리통도 없고 다른 증상이 없기때문에
조금더 지켜보자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둘째를 가질 계획이라고 하니
수술을 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자궁내막증은 불임이 많다고요..
아이를 갖는것도 그렇지만 제 몸이 더 걱정이네요.
계속 재발할까봐 걱정입니다..
자궁에 도움 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풍욕을 꾸준히 해야겠지요..
게을러서 요즘 잘 안하는데..
제가 손발이 차거든요..
겨울이라 풍욕할때 창문을 닫고 하는데도 손발이 시리고
몸이 차다고 느껴집니다..
각탕이 도움 될까요?
손발이 찬 사람은 좋다고 하던데요..
참 tv에서 최민희 선생님 봤읍니다..
넘 반갑더군요,,
부산 강의할때 못 가서 속상했는데요..
메스컴의 힘이 무서워요..
내친구,, 내가 아무리 얘기해도 콧방귀만 뀌더니
방송에서보고 풍욕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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