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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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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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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린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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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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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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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24 오전 2: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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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9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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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불고 투정부리기만 했었는데 제 마음을 치료해주시는 어느 분을 만나 많이 밝아져가고 있어요.
좋은 말씀을 특히 많이 해주셔서 위로도 받고 힘을 얻고 있답니다.
자연요법 하면서 무척 힘들고 고통스러웠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나홀로 걷고 있다 생각하니 아득하기만하고..
너무 외롭기도 하고...정서적으로도 불안했었구요.
아직 덜 성숙해선지 전 무척이나 힘들어했던 것 같아요.
누군가 내 마음을 굳건히 붙들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
그 대상을 찾은거죠.
피부과에서 처방받아 먹고 있던 항생제와 항히스타민제는 먹지 않고 있어요.계속 먹다간 내 몸이 약에 의지할까 싶어서요.
어떻게든 내 몸이 스스로 이겨내도록 도와줘야겠죠.
오늘은 이상하게 한기를 많이 느꼈어요.
발은 얼음장같고...
보일러 빵빵하게 틀었더니 조금 낫더군요.
약발이 다 되선지 다시 진물두드러기가 올라왔어요.
그것 보고 또 우울했지만...
숯가루에 통밀가루 죽 쒀서 섞고 올리브유 조금 넣어 마구 섞은 걸로
팩을 해줬더니 진물두드러기가 수그러드네요.
참 신기하게도...
제독효과가 있겠죠.내일도 해봐야겠어요.
온 몸에 바르라고 했는데...아흐...시꺼먼스 생각이 나네.
개그맨 이봉원...ㅋㅋ
시꺼먼스..시꺼먼스...
여튼 밝은 내일을 위해 ㅇㅣ만 숙면을 취하고 싶어라~~~
웃자웃자..하하하하...켁~~~(오바가 심했어.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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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희(2005-08-24):
전신에 자꾸 번져서 병원에 가고 싶은 생각만 들고...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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