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단식 이틀째 되는날을 마무리하며... |
|
| 이름
|
zyeon1021(박지연)
|
날짜 |
2006-06-14 오후 9:57:44 |
|
| 조회수 |
8274 |
파일
|
-
|
|
안녕하세요? 모두들
모두들 꿋꿋하기 잘 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감식을 하기 시작해서인지 단식 이틀이 굉장히 길게 느껴집니다
단식 첫날은 아침일찍 풍욕과 냉온욕을 해서인지 붕붕떠다니는 듯 조금 어지럽고 기운 없고 땅으로 꺼지는 듯 하더니 오늘은 비교적 걸음도 가볍고 견딜만 합니다
생각보다 배가 너무 고프거나 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맛있는 음식을 그리워 하며 단식과 보식기간 끝날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챙겨먹고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깜빡 놓치기 쉽구요
엄마와 같이 해서인지 좀 덜 외롭고 덜 심심해서 좋습니다
관장은 생각보다는 할만하구요
남은 3일도 잘해서 꼭 성공하기를 굳게 다짐합니다
우리 기 모두 홧팅...
신라영님의 문자메세지는 무지하게 힘이 된답니다
격려 메세지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뵐께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