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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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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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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제 한몸 추스르기도 힘드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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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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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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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10 오후 9:5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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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9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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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까지 들락거리니 여름이 두려우시겠네요.
저도 아이가 한참 힘들 때, 명절이었는데
며느리 노릇하느라 아이는 힘들고...
결국 신랑과 아주 크게 싸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것도 시댁식구들 앞에서... ㅋㅋ
지금은 웃지만, 그땐 정말 딱 안살고 싶더군요.
13년 살아오면서 그때가 제일 크게 싸웠네요.
욕이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_-
이번 단식캠프에서 최샘강의를 들었는데요,
몸은요, 주인을 위해 사생결단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주인이 좋든 안좋든 상관없이요...
주인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그러니 알 수 없다기 보다
그렇게 우직하게 최선을 다하는 몸에게
미안해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평생 휴가 한번 없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못난 주인 만나 고생하고 있는 몸에게
위로를 보내심은 어떠실지...ㅋㅋ
우연히 성인방에 들어왔다가 몇자 남깁니다.
더위에 지치시고 아토피에 지치겠지만,
그래도 인생은 살만한 거라 생각하면서
삼순이처럼 씩씩하게 살자구요.
바람맞고 또 선보러 나가는 삼순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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