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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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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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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로 단식 나흘째 들어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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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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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7111(강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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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5-19 오전 6: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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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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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감식을 하고,
16일부터 단식을 시작했어요.
15일 저녁에 죽을 조금 많이 먹었는게 신경쓰이네요.
변은 조금씩이라도 종종 나오고 있어요.
오늘로 단식 나흘째인데 아직 단식전에 비해 몸무게가 1kg밖에 줄지 않았어요.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등배운동을 할때 배를 넣었다 뺐다 하면 배에서 꾸루룩 거리면서 물소리 같은것도 나고 그러는데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가요?
지난번 단식과 좀 달라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원래 계획은 5일 단식이었는데, 토요일에 된장찜질할 4시간의 여유가 여의치 않아 6일 단식을 하고 일요일에 된장찜질하려구요.
냉온욕하는 목욕탕의 냉탕 온도를 재어보니, 25도이던데(온탕은 40도) 그러면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것 아닌가요?
내일은 냉온욕하러 목욕탕 갈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샤워기로 해야될것 같습니다.
몸무게가 줄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 단식에 비해 상쾌한 기분이 덜하고, 잠이 부족한 탓인지 저녁때쯤엔 좀 멍~ 합니다.
냉온욕에, 관장에, 풍욕2~3번에, 감잎차, 산야초, 죽염, 물, 요가, 각탕 또는 겨자찜질, 상쾌효소... 다 잘 하고 있는데 뭔가 효과가 예전에 비해 덜한것 같아 찝찝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신라영님~ 읽으시고 조언을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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