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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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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은 견딜만은 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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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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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on12(손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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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04 오전 1:3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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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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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선생님 반갑습니다.
한약 3재 먹고 호전되어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었는데요,
지금은 운동게을리한 탓인지 다시 가슴두근거림과 예전과 다른게
눈이 많이 튀어나오고, 당기는듯 해요.
그래도 몸추스려 운동과 일주일에 두번 냉온욕하고 있고요.
확실히 변을 잘보는것과 모관운동을 했더니 머리아픔이 덜하네요.
제일 마음이 쓰이는건 아무래도 아가의 정서가 아닐까 저도 생각되요.
큰애가 14개월까지 젖물었는데 하도 젖을 안먹어 끊어도 될까 싶어
어느날 부터 안주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목에 있는 점을 만지고 자는 버릇이 아직 있어요.5살인데요. 젖끊는것과 상관있나요?
둘째 아직 어린데...
제가 볼때 아기도 왜 눈이 튀어나와 보일까요? 눈뜨면 괜찮은데요.
제 젖량이 부족하고 영양이 안좋아 몸무게가 조금씩 느는건지
항상 부족하게만 느껴지네요.
친구가 도둑맞은 미래라는 책을 보고는 그젖물리면 아이가 나중에 갑상선으로 고생할지도 모른다며 선생님께 여쭤보라더군요.
아이한테 정서상으로 말고 젖이 안좋을수도 있나요?
아이들 둘다 너무 피곤하면 짜증내는 엄마한테 악영향인것 같아
이럴봐에야 몸을 완전히 고치고 잘 봐줘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제 생각에도 지금은 견딜만 하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먹이려고는 하는데요. 단식하면서도 물리면 조금은 나오겠죠? 혹시 노페물이 많이 섞인
젖이 나오는건 아닌지....
또 혹시 아기안고 단식원에 갈수있나요? 효과는 어떤지요.
한가지만 더 여쭐께요.
녹즙에 양배추가 들어가면 저는 속이 쓰린데 왜 그럴까요?
양이 많이 들어가서 그럴까요?
그래서 아기한테 주기가 조심스럽거든요. 줘도 될까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조언을 구합니다.
건강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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