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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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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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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알지요.그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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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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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5616(유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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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5-21 오전 9: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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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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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려서 부터 계속 아토피가 있는데 아이낳고 아이 아토피 자연요법하다보니 저도 명현으로 고생중입니다. 가려움이 얼마나 괴로운건지 아는 입장에서 울면서 긁는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은 정말 찢어집니다. 그렇다고 어찌 해줄수도 없고 때려도 보고, 화도 내고, 같이 울고...
작년 10월에는 농가진으로 아이나 저나 엄청 고생했습니다. 제가 농가진이 생겨 아이에게 옮겼고 또 저 한테 다시오고... 냉온욕하러 남편과 아이랑 김포에 있는 홍염천갔다가 농가진 올라온 제 몸 보고 제가 냉탕가면 열탕으로 피하고 열탕으로 가면 냉탕으로 피했던 그런 사람도 있었습니다. 무슨 벌레보듯한 시선... 날씨가 많이 더운데 긴팔에 손목, 목의 단추까지 꼭꼭 닫고 다녀야하는 것...너무도 서럽고 슬프답니다.저야 이제 30대로 넘어간 나이라 20대 초반에 느꼈던 그런 설움은 초월이 되었지만 지금 한참 예쁠때라 나시나 목파인 티셔츠 입고 싶을텐데..... 혹 시간 되시면 저희 집에 놀러오세여.식사 같이 하며 이런저런 얘기하게...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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