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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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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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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정말 하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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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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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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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4-16 오후 4:3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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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7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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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일을 돕다보니 못하게 되었네요.
4월말까지만 일해주기로 했는데 이또한 잘 견딜지 의문입니다.
깨끗해지고 보드랍던 배와 등 부분이 점차 거칠게 변하거든요.
확실히 치킨튀기는 일이 문제였어요.
기름태울때 연기가 어찌나 많이 올라오는지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거든요.
기필코 단식은 꼭 하고 산에 들어가려구요.ㅎㅎ
도시를 떠나 공기 좋고 물맑은 산에 들어가 좀 눌러 살 생각입니다.
아이는 아빠에게 맡기고 오로지 저만 생각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흐지부지 생활하다간 제 몸을 다시 찾는게 쉽지 않을 듯 해서요.
자꾸 도와달라는 언니의 요청을 뿌리치는것두 힘들고..
자기 문제가 아니면 모두가 관심이 없는건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자꾸 모기 물린것처럼 두드러기가 올라오네여...
언니네서 일한후부터 이런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걸로 보아선
기름 태우는 연기를 자꾸 맡아선 그런듯해요.
많이 가렵기도하고...
어쨌든 좋아지겠죠.
심신이 안정되면 또 찾아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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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2005-04-21):
은정님 여건이 안되서 참 안타까와요. 전화통화 하고 싶엇는데 전화번호가 바뀌엇나봐요. 여유가 생기면 전화한번 줘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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