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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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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동시킨 젖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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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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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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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27 오후 5: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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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1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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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며 젖 먹이는 거 힘들지요?
저희 아가는 지금 17개월인데요, 저도 일하며 아직까지 젖먹이고 있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살에 붙이고 젖을 먹여서인지 낮에 엄마랑 떨어져 있어도 엄마랑 '애착'이 강하고요, 아주 밝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엄마들어가면 젖 먼저 만지고,,, 너무 좋아한답니다...
힘들어도 힘내서 꼭 젖 먹이세요!! 화이팅....
냉동한 분유가 냄새가 난다고요?
왜그럴까요? 저도 젖 짜서 얼렸다 먹였는데 괜찮았거든요.
냉동실에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요? 냉동실에 보관중인 음식들을 가능하면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고요, 냉장고 청소를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냉동실에 숯과 맥반석을 같이 넣어주세요. 숯과 맥반석을 넣어 놓으면 냄새제거가 된답니다.
아이가 안먹는 젖은 버려야 할 것 같고요,
저는 남을 때는 냉동보관하고요, 다음날 먹일 젖은 냉장보관했습니다. 젖을 짜서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아이스백에 넣어 가지고 퇴근해 바로 냉장실에 다시 넣으세요. 그랬다가 다음날 먹이고요....
그런데 지금은 여름이라 쉬 상할 수 있으니 애써 짜 놓은 젖이 상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쓰셔야 겠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아가 꼭 안고 젖 먹이시고요....
아가들은 잘 토하기도 하고요, 보채고 울거나 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면 괜찮으니 트림을 잘 시켜주세요. 돌 정도 되면 토하는 것은 대부분 좋아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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