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제신랑이 디스크인데요.. |
|
| 이름
|
mummy73(전미라)
|
날짜 |
2005-10-21 오후 12:42:46 |
|
| 조회수 |
975 |
파일
|
-
|
|
9월 초 허리를 다쳐서
첨엔 한의원에서 평소받던 치료를 받았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낫질 않아서 x레이찍고 MRI찍으라해서
그것도 하고..
결론은 디스크가 아주 심하다네요
그래서 당장 수술하자고....
이곳에 와서 조회해보고
손영기님 책읽고
채식 시작하고 풍욕4회 겨자찜질하고
재활의원에서 재활치료받고
첨엔 앉는게 불편해서 서서 먹고
기어다니고 했는데
지금은 운전도 하고 웬만한 거리 걸어다니고
많이 좋아졋어요
근데 요즘 울신랑이 지금 병가낸 상태라
시간이 많아서리 도서관에서 척추에 관한 책만 읽거든요?
평상은 안좋다고 (아픈사람에겐)
평상위에 요를 몇개씩 깔고 자고 경침도 안베고
이제 더 좋아지면 접형(수영)도 한다 그러고
(요즘 자유형으로 운동하기 시작했거든요)
술도 마시고 싶다 그러면서 조금 마시는건 괜찮다나??
에구 남자들은 다 아기 같아요 말도 안듣고..
안그래도 환절기라 해솔이도 아토피가 다시 올라오고 있는데..
힘들어요..
원래 철인3종을 즐겨하던 사람이라
운동에 대한 미련 못버리는거 알겠는데
운동하다 허리다쳤으면
이젠 건강에 좋은 운동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이리 말을 안듣는건지..
울신랑 판단이 맞는건지
내가 지나치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셈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