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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리불순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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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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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111573(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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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20 오후 9:5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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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4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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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리고나서 15일에 생리를 시작해서 3일정도 하고 끝났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리를 해서 그런지 마음도 한결 가볍고, 몸도 개운한 마음으로 글올립니다.
한동안 안하던 풍욕도 다시 시작했구요. 6세큰애 17개월 작은아이도 너무 재미있어하며 잘 해줘고 감사할뿐입니다.
오늘은 산부인과에 가서 루프를 꼈습니다.
남편과 상의를 했는데, 남자들은 다 그렇다고들 하더라구요...
저희 신랑도 계속해서 말을 해도 대답을 안하기를 몇달을 해서 그냥 제가 루프를 꼈습니다.
전 굴곡이 심한 자궁이라서 그리고 자연출산을 한 경험이 없어서 의사가 시술하기전에 아플거라고 얘기를 몇번씩 하더라구요. 무지 아팠습니다.
이런 아내의 아픔을 알기나 하는지 원....
단식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책을 읽어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다시 한번 황금빛....을 보고 읽는 중입니다.
다음을 다잡기 위해서요.!!!!!
작은 아이의 아토피 때문에 알게 된 이후 아토피 낳은후 소월해 지드라구요. 그러면 안돼는데....
저의 푸념도 들어주시고, 고민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저의 생활의 바탕이 든든히 서게 되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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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계환(2005-11-03):
한방생리대에 들어간 한약이 냄새를 없애준다고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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