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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요즘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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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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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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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23 오후 3:3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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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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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지내시죠?
전 그럭저럭 잘 견뎌내고 있어요.
그야말로 엄청나게 좋아졌던 피부가 다시 심해지고 있어요.
요즘 개인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는데다 주말엔 작은언니네
치킨,피자 파는 체인점에서 10시간 이상 일을 하거든요.
먹거리도 잘 지키지 않아 더욱 그런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얼굴이나 몸에서 열이나면서 가렵고 (낮에두)
각질이 예전처럼 생기네요.
그리고 계속 긁다보니 그나마 보드랍게 변했던 피부들이 다시 코끼리
피부로 변하고 있네요.ㅠㅠㅠ
지금 제 상황에 더이상 좋아지는건 무리인가봐요.
요양하듯 편안한곳에서 지내야하는데...
그때 술 마신것두 화근이구요.
다른님들은 저처럼 그러지 마시길 바래요.
공든 탑이 무너지는 순간이네요.
풍욕은 테입을 일년정도 사용하고 나니 소리가 안나오네요.
그래서 일주일정도 못하고 잇어요.
냉온욕은 그때 시작한후로 계속 하고 있어요.
하고나면 팔접히는 부위랑 목,얼굴,다리가 무지 가려워요.
보습제를 바르면 더 가렵구요.생협껀데두...왜글죠?
머리카락만 닿아도 얼굴이 간질간질...예전처럼요.
에휴...
안보이다 나타나서 사기 떨어지는 글 올려서 죄송해요.
각성해야겠어요.
시중야채들 사다 먹었었는데 아무래도 생협에서 친환경으로 사다 먹어야겠네요.쩝;;
여튼 전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다른님들은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통 글들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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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2005-03-23):
술드셨어요?? 으... 전 아토피 핑계로 술자리에서 술 안먹는거 너무 좋은데..ㅋㅋ좀 편안히 쉬셔야 겠어요.. 너무 무리하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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