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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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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환맘입니다..단식 마지막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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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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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26b(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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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19 오전 11:2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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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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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겨자 찜질을 했는데요 어찌나 따끔거리든지..ㅡㅡ
여기저기 벌겋게 올라오더라구요.
목이랑 등이랑 허리는 금방 빨갛게 올라왔는데요 배부분은 한 10정도 있으니까 벌겋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쪽의 장기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오늘은 병원 안가고 집에 있어요..
병원 직원들이 점심때 식당에 안가니까 아프냐고 자꾸 묻기도 하시고 그리고 병원 식당에서 나는 냄새가 좀 역하기도 해서요,,
오늘은 집에서 찬찬히 해볼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물 내서 씨래리국 끓여놓고 각탕하고 감잎차 마시고 죽염 먹고 산야초효소 먹고 그리고 감잎차 한잔 우려서 컴 앞에 앉았어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오전중에 풍욕까지 끝낼까 싶어요..
부산은 지금 날이 엄청 흐리네요..
풍욕하고 쉬다가 냉온욕하러 갈려구요..
오후엔 쉬다가 저녁에 된장찜질해야 하잖아요..
씨래기국에 밥 말아서 먹고 싶은걸 꾹~~~ 참고 있어요..
내일이면 드디어...ㅋㅋㅋ
기분 좋네요..
어제 겨자가루 사러 대형마트 갔다가 정말 힘들었어요..
그냄새들...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저녁에 된장찜질을 하고 나서 상캐효소 먹어야 하나요??
전 6시쯤 해서 10시쯤에 끝내고 잘려구 하거든요..
관장은 내일 아침에 하는걸 알겠는데 제가 그때 필기도구가 없어서 메모를 해 둔게 없어요..ㅡㅡ
어제도 새벽까지 댓글 다셨던데..
라영님도 쉬면서 하세요..
다들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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