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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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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을 무사히 보내고 여러가지 질문드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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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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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in(오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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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0-01 오후 10:5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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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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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기가 있을땐 이틀 정도 굶곤 했는데 그땐 너무너무 멀쩡하더니
지금은 끼니마다 죽 먹는데도 체력이 딸린다는 생각이 드는게
역시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걸 실감하는 중임다..
오늘 낮엔 좀 힘들더라구요.
몸이 붕 뜬 느낌에 손발이 좀 저리고 약간 떨리고 안절부절 하게 되고.
산야초효소 마시고 나니 좀 낫던데요..
그리고 풍욕이 이렇게 힘들수도 있다는걸 첨 알았어요..
두번씩 연속으로 하는데 어찌나 힘든지...
애 아플땐 정말 조심해서 풍욕 시켜야 겠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평소에는 변을 잘 보는데 어제, 오늘 변보기 참 힘들었어요.
물을 좀 적게 마신것 같기도 하고..
이것 저것 챙겨 먹으려니 뭐가 그리 많은지,
잘 챙겨 먹는 요령이라도 있음 알려주세요.
죽은 따로 끓이지 않구요,
된장찌개에 밥, 감자, 양파, 냉장고 굴러댕기는 채소 넣어서 믹서로 갈아서 짭짤하게 끓여 먹고 있어요.
그럼 죽염은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죽은 한공기 먹으면 되죠?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언제쯤이면 없어질까요 ㅜㅜ
참, 관장은 어떻게 할까요?
상쾌효소는 어떻게 먹는거죠? 물에 태웠더니 녹지도 않고.. 그래서 반은 마시고 반은 씹어 먹었슴다..
물 두컵이랑 후딱 먹으면 될까요?
그리고 오늘 녹즙짤때 배를 섞었어요. 앞으로도 쭈~욱 배 넣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현재까지 궁금한건 이까지임다.
아직 풍욕도 두번 더 해야하고 각탕도 해야 하는데..
누가 좀 시켜 주면 좋겠슴다.. 애들은 좋겠다~~
참,, 제가 몸에 비해 다리에 근육이 많아 굵은 편이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터 인지 혈관이 피부에 딱 달라 붙어서 약간 움푹하게 들어가네요.. 발등부터 무릎 아래까지가요.
늘 그런건 아닌데 그럴때가 많거든요.
병원서도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함께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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