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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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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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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가려움은 여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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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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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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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5 오후 1:3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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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3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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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과식해서 그러나..
여튼 새벽에 여전히 한두번 깨서 박박 긁다가 겨우 풍욕하고 다시 잠드는
생활의 연속이네요.
주로 팔,다리가 많이 가려워요.
한의원에 열심히 다니며 침도 맞고,한약도 먹고 있어요.
냉온욕은 아직 시작하지 못했답니다.
어서 시작해야하는데 여러가지가 발목을 잡네요.
구정전까지 병점에 사는 친정언니네서 4일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었네요.
피자와 치킨을 파는 체인점이죠.
점심먹고 버스타고 출근해서 밤12시까지 일을 했는데
피부가 다시 심해져서 엄청 힘들었죠.
가게 일하던 아줌마가 그만두고 구정이후에나 구할 수 있다면서 언니가
부탁하는데 거절할수가 없어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론 저한테 마이너스였죠.
치킨을 튀기니 가게 안의 공기가 안좋은데다(환기를 계속 시켜도)
10시간을 서서 일하니 체력적으로도 무리였나봐요.
후유증이 길었죠.
방학이라 아들을 데리고 다녔는데 일도 않고 조카들이랑 먹고 놀기만 한
아들도 힘들어 새벽내 토하기까지 했거든요.
아직은 일하는게 저한테 무리네요.
일을 선택하는것두 그렇구...
여러가지 조건을 다 따져봐야하니 피곤하네요.
일단은 좀 더 좋아져야 한다는거...
마음만 급하네요.
모두들 구정은 잘 보내셨겠죠?
저처럼 과식해서 속부대끼지나 않으셨는지..ㅎㅎㅎ
소식!! 소식!! 소식!!
제발 소식해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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