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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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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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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부산]단식캠프 다녀와서.단식 이틀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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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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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y(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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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18 오전 12:4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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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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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부산모임에서 준비한 단식캠프이지만, 강영임지부장님께 다 맡겨놓고 참가만 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전에 하루 굶어봤더니 그 다음날 아침에 힘이 쭉 빠지고 어질어질한걸 경험하고 다시는 단식을 안하리라 마음먹었지만, 영임언니의 이야기와 모임에서의 분위기로 단식캠프에 갔습니다.
월요일부터 감식을 하고,금요일날 죽을 먹고 가서인지,사실 별로 배가 고프다는 생각도 그다지 힘도 들지 않고, 가뿐하게 했습니다.다만, 관장하는 것이 가장 고통스럽더군요. 하지만, 고통없이 얻어지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내 몸에 지금껏 붙어있던 노폐물들이 그렇게 쉽게 나가겠습니까,게들도 살려고 할텐데.
집에와서는 물4L채워서 마셨고, 그중에 감잎자도 500cc마셨고,산야초도 다먹고, 상쾌효소도 먹었고, 겨자찜질은 지금 하고 있고, 죽염은 자기전에 조금 더 먹어야겠군요.
저녁 9시30분쯤에 관장을 했는데, 오늘은 물2L로 하려니 꽤 많더군요. 넣은데만도 거의 20분이 걸렸어요.그런데 아무리 섞어도 마그밀가루가 자꾸 가라앉더군요.넣다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50cc정도는 못넣었는데 그정도는 봐주실거죠. 그런데, 변양은 어제보다 훨씬 작네요.20분있다가는 갔는데, 그다지 배가 안아팠지만 그래도 20분지나서 갔거든요.그래서인가 어제보다는 양이 영. 원래 그런건가요? 그리고, 관장을 하는 중에 속이 조금 불편하던데, 그리고 나서는 괜찮네요. 별문제 없는거죠?
관장액양을 1.5L정도만 넣으면 안될까요?
저는 주부인관계로 그냥 아기 깨기 1시간전인 8시쯤에 일어나서 풍욕을 2번 할생각인데요, 그 시간도 괜찮나요? 아기랑 같이 할수 있으면 낮에도 2번 해볼 생각이구요. 사실, 아기가 자는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에 할려니 시간이 좀 안맞네요. 냉온욕은 과감히 아기 데리고 낮에 3일동안 목욕탕에 갈겁니다. 아기 데리고 혼자 목욕탕가본적이 없거든요.
내일은 저녁에 각탕을 할거구요.
이렇게 진행하면 될까요? 부족한점 있으시면 지적해주시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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