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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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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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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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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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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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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20 오후 6: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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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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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약을 먹으면서 일주일에 두번씩 한의원 가서 침을 맞고
있어요.
그런데 무료로 먹는단 생각에 한의원 가는게 마음이 편칠 않네요.
여전히 부담스러워요.
얼굴은 상처가 거의 아물어 깨끗해지고 있지만 팔,다리는 아직도
흉해요.
어제는 냉온욕을 다시 시작했는데 얼어죽는 줄 알았네요.
웬 찬물이 얼음물 같던지 손,발이 시려서 샤워기로 1분 대고 있기가
힘들었어요.
그리고 새벽에 가려움으로 깨는 횟수가 늘었어요.
아무래도 과식이 원인이 아닐까하네요.
자꾸 고구마나 떡을 자주 먹으니 속도 더부룩하고 가스도 많이 생겨
자제하는 대신 밥을 두그릇은 먹으니 한마디로 꺼억~~할 정도까지...
미련스럽죠.ㅠㅠ
그 와중에 먹고 자버리니...ㅎㅎ
소화가 잘 안되겠죠.
새벽에 자주 깨서 낮엔 넘 졸려요.
많이 피곤하기도하고...
줄넘기를 해서 체력을 키우려해요.
딱히 운동할 주변여건이 안되니 집에서 줄넘기나 아령을 가지고
논답니다.ㅎㅎ
얼굴 피부는 보드라워졌는데 혹여나 또 명현이 언제 들이닥칠지 몰라
늘 긴장상태라 그저 좋다고도 못하겠어요.
그냥 시간이 어서어서 흘러가버렸으면 좋겠어요.
저녁 먹으려구 연근조림한답니다.
아들이랑 맛있게 해서 냉이된장국에 먹어야겠어요.^^
아차차...그리고 한의원원장님께선 제가하는 풍욕이나 냉온욕을
많이 못하게하세요.
제 체력때문에 그러신가봐요.
그래도 풍욕안하면 가려워 새벽에 잠을 못자니 할 수밖에 없답니다.
원장님은 3개월동안 그냥 한약먹고 침맞는 치료법만 하시길 바라시는것
같아요.ㅎㅎ
앙~~~잘 모르겠어요.
그냥 한약도 열심히 먹고 풍욕두 열심히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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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영(2005-01-20):
집에선 냉온욕 어케 하시나요?전 집에서 한번도 안해봐서..... 
- 최은정(2005-01-21):
냉온욕이나 반신욕할려고 큰통을 샀답니다.아들과 함께 들어가 다리펴고 앉아도 공간이 남을 정도로 크거든요.
- 최은정(2005-01-21):
그래서 찬물은 샤워기로 뜨거운물은 받아서 하지요.^^ 수도세 장난아니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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