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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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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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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최민희선생님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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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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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on12(손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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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8-29 오전 2:0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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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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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경연대 강의에서 친구가 저를 위해 질문을 드렸나봅니다.
바쁘신데...질문좀 드릴께요.
둘째 4개월쯤 갑상선 항진증이 왔고요 두달째 한약을 먹고
손떨림이나 가슴두근거림은 많이 없어졌어요.
아이데리고 외출했을때나 밥상한번 차리면 기진맥진 피로감이 오고요
계속 허기지고 변은 2회봅니다. 좋진 않고요.
요새는 피로하면 눈의 통증부터 오고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하네요.
머리카락은 여전히 빠지고요.
갑상선이 있는 목부분이 많이 부은것 같아요.
짜증이 심해지고 급해져서 매일 큰애와 부딪치는데
5살 큰애가 먹거리 제한하는 엄마를 밉다고 하네요.
그래서 관계회복을 위해서 좋아 하는 고기도 해주고 스파게티랑 유제품을 사주기도 했어요. 그때만 좋아하지만요.
사실 아이키으며 피곤한 몸으로 자연요법 하기는 좀 힘이 드는데, 그래도 꼭 자연의 힘으로 낫고 싶거든요. 풍욕만 아기랑 가끔 하거든요.
자연요법으로 갑상선항진증을 고치려면 어찌해야 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먹거리도요.
둘재가 만6개월이 되었는데 몸무게가 7.2kg로 아주 조금씩 늘어
잘 안크는것 같아요. 젖양도 줄고 아기도 잘 안먹고요.
제가 먹는게 변으로 다 나가서 아이에게 영양이 가지 않아서 일까요?
젖을 떼는게 좋을까요?
이유식은 2회로 늘려야 할까요? 몸무게를 늘리려면요.
생선을 시작해도 되갰죠?
잘 안크니까 엄마로서 제대로 못하는것 같아 자괴감이 드네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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