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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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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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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송화영님하고 통화하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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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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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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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4-10 오후 4:3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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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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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이 좋아졌던 분 글을 검색해보니
벌써 예전 일이라서 검색이 안되네요
이전 게시판에 가서 찾아왔어요^^
남편이 천식인지 걱정하신다 하여서리..
이글이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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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7158
◎ 이름:강성주 (008help@hanmail.net)
◎ 2002/7/10(수)
천식으로 고생하신분들~~
어느날(대학4년) 나에게 천식이라는 병이 따라붙었다.
처음엔 환절기에 나타났었는데...언젠가부터 계절을 가리지않았다.
문론 천식덕분에 119도 4번정도 탔었고 불안감은 내생활에 일부가 되었다.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등이 내몸을 중독시키는것을 느낄수 있었고, 느끼기 시작할때부터 다른방법을 간구하기 시작했다. 천식이 나를 가르치려한것이다. 발작으로 인하여 (혼수상태24시간)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줬고, 생명이라는것도 느끼게했다. (그이후 난 화초 돌보는일을 게을리하지않는다)
한약도 몇십번정도 먹어 봤고....천식에 좋다는것을 부모님께서 때때로 해주셨다. 천식이 나타나는게 점점 더 빈번해졌었고 약(흡입기도..)은 효과가 없었다.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마음공부를 하게 되었고, 체질에 관해 자료도 찾아보고, 천식의 과정과 이해를 하기 시작했다.
이런 과정에서 체질개선이라는 결과에 도달했고 수수팥떡을 접하게 되었다.
단식3일째되던날 천식이 나타났고 다음날부터 심해지기 시작했다.
견디고 지내려고 하루를 참다가 예전의 불안감이 나를 휘둘렀다. 어쩔수없이 흡입기를 하면서 견뎠다. 보식을하면서 더욱더 심해지고 윗층 작업실에 오르는 일이 너무 힘들고 괞히 단식을 했나~~하는 생각이 나를 흔들어 놓았다. 보식 일주일째 이제는 병원을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
병원에서 또다시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를 듬뿍가져와서 먹기시작~
5일분 약을 하루만먹고 다시 견디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예전보다 약효과는 빨리나타나는걸 느끼게 되고 며칠이 지나니까 점점 좋아진다는 확신이 들었담니다.
며칠전엔 지리산 종주(화엄사~노고단~천왕봉)까지했어요
문론 몸상태도 요즘은 최상이고요....
천식으로 고생하신분들은 먼저 내몸에 대해서 알아보셔요.
똑같은 공기와 음식을 먹는데 어떤이는 멀쩡한데 왜 유독 나만 그러냐구요.
도시생활에서 공기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닐수는 없잖아요.
다음달에 다시한번 단식을 하려고 해요.
세균이 나를 못알아보게 하려구요 *^^*
수팥떡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곳에서 꽁짜로 받았으니 다른분들에게도 이글이 도움이 됐으면함니다.
** 아~~천식이 좋아진다는 확신이 들때는 가래색이 노란색으로 보일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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