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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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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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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렇잖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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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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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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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06 오후 4: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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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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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하다가,,,최은정님이 너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어요
내 몸때문에 아이에게 잘 하지 못하면 그만큼 속상한 일이 없죠,,
그래서 엄마가 튼튼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그늘없이 자랄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하곤 해요
저도 예전 그대로였다면 골골 약골이었을 거예요
결국은 한의원에도 연락을 안드려보고 혼자 앓고 계신 것 같네요,,,
위로가 길어지고 반복되니 힘내시라고 하기도 어렵네요
하지만,,,우리가 누굽니까,,
내몸도 돌보지 않고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덤비는 우리들이니
힘내서 건강해져서
아이와 아침 저녁 동네를 뛰어다니는 날이 온다고 믿고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앓는 것은 너무 오래 혼자 앓지 말고 병원에 가서 가끔 체크를 하면서 가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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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2005-01-06):
이번 명현을 꼭 이겨낼께요.걱정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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