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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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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잠을 자야겠다고 누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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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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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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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04 오후 1: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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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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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을 잠을 못자고 긁적이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가
새벽녘에 깼어요.
일어는 나야 하는데 붙잡고 기댈곳이 없으며 일어나기도 힘든 상태네요.
걷는것두 스트레스라 가랑이 사이엔 많은 임파선들이 잡혀있네요.
벌써 삼일째 냉온욕은 커녕 풍욕도 못하고 있어요.
냉온욕은 일주일 못하는 중..ㅠㅠㅠ
간신히 소금물 팔팔 끓여서 아침에 씻는게 전부이고,죽염수 소독하는것
밖에 없어요.
자면서 가려워 긁은 부위는 다시 진물두드러기가 올라와 어느새 고름들이 작게 맺혀있구요.
대부분은 까만 딱지들이 점령을 했네요.
아침에 소금물로 씻고서 얼마나 쓰라리고 아프던지 눈물이 뚝뚝 흐르데요.
것두 아들 쳐다보는데..........
내 모습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오고 답이 없어요.
그나마 나을 수 있겠구나 햇던 한줄기 서광의 빛줄기도 어둠속으로
사라져버린지라.......
고름들을 짜지 말걸 괜히 손을 대서 더 심해진것 같아 속상해요.
참 손버릇이 나쁜지...ㅡㅡ;;
여튼 저로인해 스트레스 받던 아들은 조카가 집으로 오라는 전화한통화에 해방된 기분으로 좋아서 나갔어요.
저 또한 신경쓰이던 아들이 나가니 좋네요.
혼자 아퍼하는게 낫지 누군가 옆에 있으니 것두 불편하고..
여름방학때두 명현이 심하게 와서 한달을 고생하며 보낸 기억이 나는데
이번 겨울방학에도 여지없이 몰아친 명현으로 아들의 방학을 우울하게
만들어버렸어요.
너무나 미안해요.아들한테..
살갑게 웃어주지도 안아주지도 못하는 못난 엄마.......
명현으로인해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잔답니다.
체력이 딸려선지 쉬고만 싶네요.
수면제라도 먹고 잠이나 깊히 들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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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경(2005-01-29):
저도 9개월 아기를 둔 엄마예요 아토피가 심햇죠 도움이 되고 싶은데요enter1204@hanmail.net로 멜주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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