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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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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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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힘들게 일주일을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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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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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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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03 오후 2:3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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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3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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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째를 맞이하네요.
진물과 고름명현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상태고
고름으로인한 악취가 몸에서 납니다.
일상샐활하는게 너무나 힘든 지경이네요.
걷는것도 힘들고, 방바닥에 안는거 다리 펴는건 꿈도 못꿀 지경이구요.
얼굴은 왼쪽면이 더욱 심하고,팔은 왼쪽보단 오른쪽 팔이 더욱 심하고,
다리쪽도 오른쪽이 무척 심한 상태랍니다.
누런 고름들이 가득차서 힘을 준다거나 어디에 부딪치기라도하면
그냥 터지기 일쑤라 제가 누런 고름들을 짜냈더니 더욱 심해지는것
같기도하네요.
보고있노라면 답답해서 손을 대는데 것두 습관인지 손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저절로 손이 마구 가네요.
보고있으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상태랍니다.
다행히 등과 배,가슴,엉덩이는 작은고름 몇개씩만 잡혀서 심하진
않은 상태구요.
제일 심한 부위가 양다리무릎접히는 안쪽 부위구요.
팔과 손 그리고 발목,오른쪽 다리 엉덩이 밑부분이 엄청 심하네요.
하두 고름을 짜내서인지 피부가 너덜너덜해져서 떨어져나가는 상태네요.
빨간속살이 보여 징그러울 정도로.......
눈에선 누런 눈꼽인지 고름인지 자꾸 쏟아져 나오고,
잠을 제대로 못자선지 코를 풀면 코피가 섞여 나오기도하고,
냉도 없었는데 냉까지 나와 냄새가 나고...
휴~~~
이 상황에 밥하는거 설겆이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신랑과는 떨어져 살아 제 상황을 알지도 못할것이고
아들을 보내자니 것두 염려스럽고
제 삶이 지옥과도 같은 순간이네요.
친정언니들 모두 돈 버느라 바쁘니 맡길수도 없고..
에고...
어서 이 명현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총무님 감사드려요.
걱정되서 전화주신거 정말 고맙습니다.
어떻게 보답해야할지.....
여튼 잘 이겨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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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희(2005-01-11):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저도 다 격었던 일인데....힘내세요 조금지나면 조아져요...아시죠 아토피는 조아지기도 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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