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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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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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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틀을 내리 잠을 못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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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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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97412(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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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31 오후 3:5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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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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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날을 샛더니 몸이 많이 힘드네요.
마음까지 힘들어 새벽엔 울었네요.
늘 그렇듯 아무도 내 옆에 없다는게 더 슬프고 서글펐어요.
늘 혼자라는거......
급속도로 번지던 진물두드러기는 한풀 꺽였는지 수그러들었어요.
진물이 가득 들어찼던 그 부위들엔 열이 나고 화끈거리더니 고름이 차서
더욱 절정을 이루네요.
양손이 너무 아퍼서 설겆이도 못하고,밥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들은 시중김밥이랑 떡복이 사다 배를 채우게 하네요.
너무 슬픈 현실이죠.
정말 아프고 슬프고.........ㅠㅠ
아토피때문도 있지만 지친 마음 기댈곳이 없다는게 더욱 .......
여튼 잘 견디고 있어요.
죽염수 소독을 수시로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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